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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중국학과 중국정치경제자료강독 수강생 일동의 멋진 번역!!★

120余家供应商诉乐天超市在中国收高额入场费
2017年03月03日 10:00

继乐天集团与韩国政府达成“萨德”供地协议遭遇国人抵制后,再因供应商纠纷而雪上加霜。近日,北京超市供应协会(以下简称“协会”)120余家供应商联合发起倡仪书,提到乐天超市在中国违规收取高额进店费、条码费等问题,建议全国商业协会统一行动,共同维权。

违规收百亿

倡议书中提到:“经协会不完全统计调查,乐天超市在中国违规收取高额进店费、条码费高达近百亿元,这些违规收费严重违反五部委《零供公平交易管理办法》的规定。”《零供公平交易管理办法》第十三条规定,零售商不得收取或变相收取以下费用:1.要求已经按照国家有关规定取得商品条码并可在零售商经营场所内正常使用的供应商,购买店内码而收取的费用;2.向使用店内码的供应商收取超过实际成本的条码费。而根据相关条款违规收费需全额退费,协会希望全国乐天超市供货商向当地工商部门举报,并向乐天超市追索所有违规收费。

对此,北京商报记者联系到了北京超市供应企业协会会长姚文华,他表示,“目前协会已有近五成供应商会员联合发起倡议书,多数供应商都表示存在收费过高问题,我们建议乐天超市所有供货商即日起停止向乐天超市供货,并立即追讨货款!”

另一位不愿具名的供货商也向北京商报记者表示,“进店费、条码费其实大部分超市都会收取,这已经是业内的潜规则,但乐天超市的确存在收取费用过高的问题,以我们现在供应的百货品类为例,乐天这边可能会收取上万元的进店费,而其他超市仅象征性收几千块钱”。

关于倡议书中乱收费问题,北京商报记者也联系了乐天玛特超市,但截至发稿,乐天玛特总部前台、官方投诉查号电话均显示无人接听状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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进店费潜规则

进店费、条码费已经成为零售行业内心照不宣的潜规则。一位业内人士告诉北京商报记者,“进店费其实相当于一张门票或入场券,就像看电影需要门票、参观旅游景点需要门票一样。现在很多情况是供货商不交进店费,超市就不卖你的产品”。进店费已成为不少超市的惯例。业内人士透露,很多商超为了竞争,把利润压到最低,因而只能获得比较微薄的利润,所以希望靠收取进店费用来进行弥补。

此外,对于条码费的概念,百度百科给出的定义是“新品上架费”,是“在一个商品需要进入某个大卖场、超市、便利店等零售门店进行售卖前,必须缴纳与这个商品对应的进场手续费”。不过,也有人将这些费用比做商业贿赂。

北京市律师协会消费者权益法律事务专业委员会主任邱宝昌在接受北京商报记者采访时表示,进店费不等同于商业贿赂,商业贿赂是涉嫌犯罪的行为,而进店费则属于不公平竞争行为,这种行为利用垄断地位损害了其他经营者的合法权益。甚至很多进店费都是明示的,在合同里就有体现,如果这个费用是私下给某个人,那这种行为就属于商业贿赂。

风口浪尖上的乐天

据了解,北京超市供应协会不是第一家提出抗议的组织。2月28日,合肥橡果制冷设备有限公司发起声明:于2月28日起,不再以任何形式给乐天玛特超市连锁配套冷链设备。我司之前为其研发、设计、生产的超市冷链设备库将拆解或销毁,图纸封档。其周边超市设备销售价格可自行下降5%。经过北京商报记者核实,此通知确为合肥橡果制冷设备有限公司发出。

北京工商大学经济研究所所长洪涛表示,我国零售业目前是处于供大于求的买方市场,当一个产品进入到销售网络,就会出现良好的经济效益,因此生产厂商希望产品可以快速销售出去;另一方面,现在的销售网大多数都是连锁经营模式,在这样的模式下需要大量的资金投入;第三方面,产品进入零售网络后,它的进出、物流、配送、销售方面需要一定的成本,就会出现相应的费用,这部分费用大部分都压在了生产厂商及供应商身上。如果从商业角度来说,进店费是属于合理范畴的行为。不过,关于乐天收取高额进店费的行为,洪涛表示,相比投入成本而言,过高的进店费是不应该出现的,应该应用相应的法规条例来约束这样的行为。

北京商报记者吴文治 实习记者陈韵哲

(责任编辑:孙丹)
来源:北京商报
© 版权所有 中国经济网  http://www.ce.cn/xwzx/gnsz/gdxw/201703/03/t20170303_20692958.shtml
120여개의 공급업체는 롯데마트가 중국에서 높은 금액의 입점비용을 받은 것에 대하여 고발하였다.

롯데그룹과 한국정부가 이루어낸 사드 토지제공협의는 중국인들의 제지를 받은 것에 뒤이어, 추가로 공급업체들의 분규에 의해서 설상가상 상황이 더 악화 되었다. 최근, 북경슈퍼마켓협회는 120여개의 공급업체들과 제안서를 내었는데 롯데마트가 중국에서 규정을 어기고 높은 금액의 입점비와 바코드등록비를 받은 것 등에 문제를 제기했고, 전국상업협회는 하나가 되어 권익을 보호하자고 건의하였다.

[규정을 어기고 백억을 받다]

제안서에서는 “협회가 부분적인 통계자료를 통해, 롯데마트가 중국에서 규정을 어기고, 고액의 입점비와 바코드등록비, 많게는 근 백억에 달하는 금액을 받았으며, 이렇게 규정을 어기고 받은 돈은 오부위가 규정하고 있는 <<영공공평교역관리방법>> 에 심각하게 어긋난다.”
<<영공공평교역관리방법>> 제 13조 규정에, 소매상(롯데마트)는 다음 아래의 비용을 받아서도 안되고 또는 편법으로 또 다른 항목의 비용을 받아서도 안 된다.
1. 이미 국가의 관련규정에 따라 상품바코드, 아울러 소매상의 경영 장소 내에서 정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공급상과 구매상점내의 내부코드를 취득할 것을 요구하는 비용.
2. 매장 내에 바코드를 사용하는 공업상들에게 실제 원가보다 더 받는 바코드 등록비. 서로 관련된 조항에 근거하여 불법으로 받은 돈은 전액 환불하고, 협회는 전국에 있는 롯데마트한테 규정을 어기고 받은 돈을 받아내기를 희망한다.

이에대해, 북경상보기자는 북경마트기업협회장 姚文华(야오원화)씨에게 연락을 했다. 그는 “현재 협회는 이미 근 50%에 달하는 공급업체 회원들이 연합하여 제안서를 제출했고, 다수의 공급업체들은 지나치게 많은 금액을 받은 많은 문제들이 존재하며, 우리는 롯데마트의 모든 공급업체들이 당장 물건공급을 중단하기를 건의하고 당장 물건 값을 받아 낼 것이다!” 라고 밝혔다.
또 다른 익명의 공업상도 북경상보기자에게 “입점비와 바코드 등록비는 사실 대부분의 마트가 다 받고 있으며, 이것은 이미 업계내의 관행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롯데마트가 확실히 지나치게 많은 비용을 받은 문제는 현재 우리가 공급하고 있는 백화점상품으로 예를 들면 롯데마트는 아마 만 위안이 넘는 입점비용을 받았을 텐데 다른 마트들은 단지 상징적으로 몇 천 위안을 받았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제안서에서 멋대로 돈을 받은 문제에 관하여, 북경상보기자는 롯데마트에 연락을 했지만, 원고를 발표하는 날까지 롯데마트 본사 고객센터는 전화를 받지 않는 상태였다.

[입점비 관행]

입점비용, 바코드등록비는 이미 소매업계에서는 암묵적인 관행이 되었다. 한 업계내의 관계자가 북경상보기자에게 “ 입점비용은 사실 한 장의 입장권에 해당하고, 영화를 보거나 관광지를 여행할 때 필요한 입장권과 같다고 하였다. 현재 공업상이 입점비용을 내지 않으면, 마트는 당신들 물건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는 실정이다.” 입점비용은 이미 많은 마트들의 관례가 되었다. 업계내의 관계자는 많은 공업상이나 마트들이 서로 경쟁을 위해서 이윤을 최저로 낮춤으로써, 지나치게 낮은 이윤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입점비로 이윤을 메우게 되었다

이밖에, 바코드 등록비에 대한 개념은 바이두에서 제시하고 있는 정의는 “신상품 진열 비용” 또한 “한 상품이었던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의 들어가 소매상이 물품이 판매되기 전에 반드시 납부해야하는 이 상품에 대응하는 일종의 입장 수수료” 그러나 이러한 비용을 사업상의 뇌물에 비유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북경시법률변호사협회 소비자권익법률사무위원회 담당 邱宝昌[치우바오창]씨는 북경상보기자의 취재를 받아들였을 때, 입점비용은 사업상 뇌물과 같지 않다. 상업상 뇌물은 죄를 저질러 혐의를 받는 것인데, 하지만 입점비용은 불공정 경쟁 행위에 속하는 것으로, 이러한 행위는 우세한 지위를 이용하여 다른 경영자의 합법적인 권리와 이익에 해를 끼치게 된다. 심지어 많은 입점비용은 모두 명시된 것으로 계약서상에 드러나 있다. 만약에 이 비용이 개인적으로 누군가에게 준 것 이라면, 이러한 행위는 사업상 뇌물에 해당한다.

[곤경에 처한 롯데]

알려진 바에 의하면 북경마트협회는 항의를 받은 첫 번째 조직이 아니다. 2월28일 허페이시 냉동설비업체는 다음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 2월28일부로 다시는 어떤 형식으로도 롯데마트 체인점에 냉동설비를 공급 하지 않겠다, 우리 회사는 이전부터 롯데마트를 위해 해왔던 연구개발, 설계, 생산된 냉동설비는 해체하거나 소각하겠다고 했으며 설계도는 더 이상 쓰지 않겠다고 하였으며, 그 주변의 마트 설비 판매 가격을 스스로 5% 인하했다. 북경상보기자의 실태조사를 통하여 이 통지는 확실히 허페이시 냉동설비업체가 발표한 것이라고 하였다.

북경공상대학 경제대학원 원장 洪涛(홍타오)씨는 중국 소매업은 현재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상황에 놓여 소비자가 주도권을 잡는 시장이고 하나의 상품이 인터넷 판매에 진입했을 때 좋은 경제 효과와 이익이 나올 것 이다. 그래서 생산 공장의 입장에서는 상품이 빠른 시일 내에 빠져나가기를 바란다, 또 한편으로 현재 판매 네트워크 대다수는 체인경영 패턴으로, 이러한 경우는 대량의 자금투입이 필요로 하다 , 세 번째 상품 판매네트워크에 진입한 후로 그것의 수지, 물류, 배송, 판매, 방면은 일정한 원가가 필요로 하고 그에 상응하는 비용이 나타 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비용은 대부분 생산 공장 및 공급업체를 압박하고 있다. 만약 상업적 측면에서 보면 입점비는 합리적 범주 내의 행위에 속한다. 그러나 洪涛(홍타오)씨는 롯데가 고액의 입점비용을 받은 행위는 원가의 투자비용과 비교했을 때 지나치게 많은 입점비용은 받아선 안됐고 서로 상응하는 법규조항으로 이러한 행위를 규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번역 – 원광대학교 중국학과 중국정치경제자료강독 수강생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