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조화 보여…’이번 기회에 친해져서 정말 좋아요!’
경기장 밖에서도 우애 나누고, 서로 챙기는 모습까지
중국학과는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2018학년도 인문대학 체육대회에 참가하였다. 총 30여 명의 중국학과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학우들의 응원을 받으며 축구, 농구, 발야구, 피구, 계주, 이벤트 계주, 다리 찢기, 줄다리기 등에 중국학과를 대표하여 출전하였다. 신입생과 재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최선을 다하였고, 종합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각 종목에서 선후배간 의기투합하는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경기 외에도 준비된 간식과 다과를 나누는 등 상호 간 우애를 다지고 독려하여 학생 상호 간 유대감을 다졌다. 13학번 민창식 학우는 “체육대회를 통해 그간 잘 몰랐던 선배와 후배들이 함께 준비하고, 같은 경기를 뛰고, 같이 응원하면서 서로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어 기분이 정말 좋다.”고 하였다. 체육대회의 본 취지인 학생 간 화합과 조화라는 측면에서 중국학과는 등수로 매길 수 없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에게 값진 시간이 되었다.
좌측부터 김상겸 인문대학 학생회장, 민창식 중국학과 학생회장, 유지원 인문대 학장님
<준비부터 실행,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한 학생회 구성원>
<오늘은 내가 즐라탄이다, 중국학과 축구 동아리 ‘소림축구’>
<불타는 아드레날린, 농구 경기 승리 후 환호하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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